시네마4d(cinema4d) 기초 : Null 널 기능, Hierarchy 하이러키(계층구조)

햅희데이 2025. 6. 5. 23:13

시네마4d에서 Hierarchy 하이러키(계층구조)는 오브젝트 간의 부모-자식 관계를 설정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따라갑니다.

(애프터이팩트에도 부모-자식 관계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관계는 서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parent(부모)	부모 역할
child(자식)	자녀 역할, 부모의 변형(이동,회전,스케일)을 따라갑니다

HOUSE (Null Object) - 부모
├── WINDOW - 자녀1
├── DOOR(Null) - 자녀 2
├── A door handle - 손주 1
├── A door window - 손주 2

여기서 Null(널)은 그룹화(계층 정리)를 위해 사용하는 빈 오브젝트 입니다.

HOUSE를 움직이면 모든 자식과 손주의 오브젝트가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하이리키에서 손주에 해당하는 오브젝트를 선택한 후, 오브젝트-언페런트 누르면 자녀와 손주의 종속 관계가 풀립니다.

자녀로 할 cube를 선택 후, 오브젝트-셋페런트 누르면 화살표가 손가락 모양으로 바뀝니다.

하이러키 구조에서는 부모의 위치를 변경하면 자녀의 위치가 같이 변경이 됩니다.

이때 하이러키 구조를 유지하면서 부모의 위치만 변경하고 싶다면 (자녀의 위치 고정)

숫자 7을 누른채로 부모 오브젝트를 이동시켜주면됩니다.

코오디네이트 시스템(단축키:W) : 자녀 오브젝트에 적용한다.

W눌러주면, 월드축/오브젝트 축으로 바뀐다

3개의 오브젝트를 하나로 묶고 싶을 때에는 null(널) 을 이용합니다

단축키는 Alt + G 입니다.

이렇게 Null로 묶입니다.

Null(널)로 묶이면 각각 3개의 오브젝트가 한 몸이 되어서 크기변경,위치변경,각도변경이 같이 됩니다.

Null 좌측 + 를 클릭하면, 묶이기 전 오브젝트들이 들어있습니다.

Null(널)을 해제하려면

Shift + G

Null(널)을 해제하면 각각 활동하던 오브젝트로 돌아갑니다.